인터밀란 레전드 쥐세페 베르고미는 아주리 군단의 새 감독은 역시 인터 밀란의 레전드인 주제 무리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의 굴욕적 패배와 월드컵 진출 실패 후 감독교체에 대한 요구가 계속 되고 있다. 벤투라 감독이 정식으로 사임하짐 읺았지만 이번주 내에 자리를 비울 것으로 보인다.

만치니와 안첼로티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최근 맨유에서의 장기적인 미래가 의문에 빠진 무리뉴도 거론되고 있다. 그는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이해가 높다.

베르고미가 말하길

"우린 처음부터 싹 다 다시 해야됩니다. 유스부터 말이죠"

"난 의문이 들어요 아직도 우리가 세계최고의 축구팀인지. 우린 지금 훌륭한 감독을 선임해야돼요. 지금이 과도기라고 해도 말이죠. 무리뉴가 적임자에요"

"무리뉴를 거론하는게 다소 도발적인 제안인건 압니다. 만치니도 좋은 감독이에요. 팀을 훈련시킬 줄 아는 중요한 감독이죠"

무리뉴는 2019년까지 맨유와 계약되어있지만 아직도 재계약을 하지않았고 최근에는 이탈리아와 스웨덴의 경기를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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