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sports/article/202101309501l
잉글랜드 여성 슈퍼리그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 주장 조소현 선수가 토트넘 스퍼스에 합류합니다.
원 소속팀이던 웨스트햄에서 임대되어 잔여 시즌은 토트넘 소속으로 뛸 예정이며, 임대 기간 종료 이후 양 팀간 합의를 통해 완전 이전이 가능한 옵션도 있다고 합니다.
국가대표로 126경기에 출전하며 역대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 최대 출장자이며, 2015년 월드컵에서는 스페인 상대로 멋진 헤딩골을 뽑아낸 바 있습니다.
이번 영입을 통해 토트넘은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남녀 축구대표팀 주장을 모두 보유한 팀이 되었습니다.
잉글랜드 여성 슈퍼리그에서 뛰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 주장 조소현 선수가 토트넘 스퍼스에 합류합니다.
원 소속팀이던 웨스트햄에서 임대되어 잔여 시즌은 토트넘 소속으로 뛸 예정이며, 임대 기간 종료 이후 양 팀간 합의를 통해 완전 이전이 가능한 옵션도 있다고 합니다.
국가대표로 126경기에 출전하며 역대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 최대 출장자이며, 2015년 월드컵에서는 스페인 상대로 멋진 헤딩골을 뽑아낸 바 있습니다.
이번 영입을 통해 토트넘은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남녀 축구대표팀 주장을 모두 보유한 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