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행이 확실시 되며 다음 시즌부터는 K리그에서 만날 수 없게 된 골무원 주니오. 늘 밝게 웃는 모습과 더불어,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오랫동안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울산 팬들에게는 특히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끈 영웅이겠네요. 앞으로의 선수 생활, 나아가 제 2의 인생도 좋은 일만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