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명예의 전당 '후보' 자들 중에 유독 약물의혹이 있거나, 확정된 선수들 비중이 높습니다.
문제의 배리본즈와 로저클레멘스, 새미소사는 내년이 투표를 통할 경우의 마지막 도전이고(10년동안 후보 자격이 유지됩니다),
현재 게리 셰필드, 매니 라미레즈, 앤디 페티트 등이 후보에 올라있죠.
특히 배리본즈와 로저 클레멘스의 득표율은 갈수록 높아져 커트라인을 위협할 정도가 되었는데 이는 딱 하나의 이유로 밖에 정의가 안됩니다.
'약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뛰어난 성적을 올려서' 이거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논란이 많고, 저역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와중에 내년도 첫 후보입성자중에 전설적인 약쟁이 2명이 또 등판하게 됩니다.
A-로드 같은 경우는 크게 우려가 안됩니다. 이미지를 많이 말아먹어서.... A-로드는 아마 적어도 투표로는 명전을 가지는 못할것입니다.
(마크 맥과이어, 라파엘 팔메이로같은 선수들이 투표에서 받은 득표수들을 보면 뭐....)
문제는 바로 저 데이빗 오티즈입니다.
약물 검사에서 걸리긴 했는데, 자기는 아직까지도 왜 걸린지 모르겠다며 절대 고의로 하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하고 인정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문제는 이상하게 오티즈가 이미지나 평이 좋다는 것입니다. 보스턴은 오티즈 백넘버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기도 했고,
약물선수 주제에 얘는 은퇴투어까지 돌았습니다. 정말 황당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많은 야구인들 & 팬들이 오티즈에 대해서는 걱정 아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역대 약물경력 선수들 중에 가장 명전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선수일텐데요. 당장 내년에 떨어지더라도 이걸 10년은 봐야하고, 만에 하나 명전으로 가게 된다면 어떤 폭풍이 몰아칠지...
(아마 오티즈가 입성에 성공한다면 오티즈도 가는데 다른 약쟁이가 못갈 이유는 무어냐는 여론이 생길것 같고, 나중에 베테랑위원회를
통해서라도 본즈 클레멘스 맥과이어 소사 팔메이로 등이 무더기로 입성하는 광경을 보게 될 가능성도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배리본즈와 로저클레멘스, 새미소사는 내년이 투표를 통할 경우의 마지막 도전이고(10년동안 후보 자격이 유지됩니다),
현재 게리 셰필드, 매니 라미레즈, 앤디 페티트 등이 후보에 올라있죠.
특히 배리본즈와 로저 클레멘스의 득표율은 갈수록 높아져 커트라인을 위협할 정도가 되었는데 이는 딱 하나의 이유로 밖에 정의가 안됩니다.
'약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뛰어난 성적을 올려서' 이거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논란이 많고, 저역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와중에 내년도 첫 후보입성자중에 전설적인 약쟁이 2명이 또 등판하게 됩니다.
A-로드 같은 경우는 크게 우려가 안됩니다. 이미지를 많이 말아먹어서.... A-로드는 아마 적어도 투표로는 명전을 가지는 못할것입니다.
(마크 맥과이어, 라파엘 팔메이로같은 선수들이 투표에서 받은 득표수들을 보면 뭐....)
문제는 바로 저 데이빗 오티즈입니다.
약물 검사에서 걸리긴 했는데, 자기는 아직까지도 왜 걸린지 모르겠다며 절대 고의로 하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하고 인정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문제는 이상하게 오티즈가 이미지나 평이 좋다는 것입니다. 보스턴은 오티즈 백넘버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기도 했고,
약물선수 주제에 얘는 은퇴투어까지 돌았습니다. 정말 황당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많은 야구인들 & 팬들이 오티즈에 대해서는 걱정 아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역대 약물경력 선수들 중에 가장 명전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선수일텐데요. 당장 내년에 떨어지더라도 이걸 10년은 봐야하고, 만에 하나 명전으로 가게 된다면 어떤 폭풍이 몰아칠지...
(아마 오티즈가 입성에 성공한다면 오티즈도 가는데 다른 약쟁이가 못갈 이유는 무어냐는 여론이 생길것 같고, 나중에 베테랑위원회를
통해서라도 본즈 클레멘스 맥과이어 소사 팔메이로 등이 무더기로 입성하는 광경을 보게 될 가능성도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