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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름 노선영 이슈 때 배성재 제갈성렬이 했던 멘트.jpg + sbs와 빙상연맹 관계.txt

  • 작성자: 패턴을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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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67
  •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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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팀 추월 경기 뿐 아니라 다른 경기에서도 언급


배성재 : 이틀전에 있었던 여자팀추월 선수들의 예선경기 너무나 안타깝게 그모습을 지켜본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지금 온나라가 올림픽의 모든이슈가 여자팀추월의 이해할수없는 막판 한바퀴때문에 지금 그이슈에 휩싸여 있습니다.


제갈성렬 : 아 정말 어 참담함을 금치못했습니다.해설자 이기전에 전 빙상인이고 우리선수들의 선배로서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사태를 통해서 우리선배들 빙상인 모두들은 다시 한번 반성을 했으면 좋겠구요.


이번기회를 통해서 이런 여러가지의 일들이 바로 세워지고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도먼저 반성을하고 국민여러분들께 죄송하다든 말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배성재 : 경기에 대한 대화도없었다 라고했는데 어쨋든 저희 sbs보도를 통해서 지금 김보름선수 박지우선수
그리고 백철기감독측의 기자회견 내용과
노선영선수의 의견 이야기가 서로 다르다는것은 확인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sbs 보도에선 노선영과 김보름 기자회견이 다르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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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인스타그램에 분위기 최악이지만 중계는 계속 된다는 글도 올려서 기사도 남
배 캐스터는 특히 "최악의 분위기에서도 중계는 계속된다"라며 지난 19일 열린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서
노선영의 나 홀로 레이스 사건으로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도 남자 팀추월 경기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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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추월 주행이 문제였는지 조사를 했는데
문체부에서 조사해보니 팀추월 관련 비슷한 전략을 쓴 사례가 나옴
문체부 조사에서 나왔던 사례 중 하나인 노르웨이 경기중계를 배성재가 중계 했었음


배성재는 평창 올림픽 2달 전 남자 월드컵 4차 추월경기에서 노르웨이가 비슷한 전략을 썻는데도 당시에는 별 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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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남자 월드컵 4차 노르웨이 vs 한국의 경기 중 나온 장면


팀추월 경기당시 mbc kbs  방송에선 큰 언급이 없엇는데
유독 sbs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연출했다고 중계를 함







평창올림픽 대회 전 빙상연맹 관련 국민청원까지 갔던 상황설명

http://theqoo.net/index.php?_filter=search&mid=squar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A%B9%80%EB%B3%B4%EB%A6%84&document_srl=1813647939

더쿠펌



사전 설명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종목이 여러개인데 대한민국 선수들은 보통 이렇게 올림픽을 출전함

1. 매스스타트+팀추월+개인전(500m 1000m 이런거)
2. 팀추월+개인전

1번처럼 나가는 선수도 있고 2번으로 나가는 선수가 있음
여자 팀추월 이야기는 대회 시작 전부터 시작


스피트스케이팅 올림픽  개인출전권
직전 대회인 월드컵에서 32위 안으로 들어와야 주어짐
32등 안으로 들어와야 내년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는 말
그리고 개인 출전권을 딴 선수들이 팀추월에 참여가 가능함.


근데 빙상연맹이 올림픽 출전 규정을 잘못 이해하고 전달을 잘못해서
선수들에게 개인전에 탈락해도 홈 올림픽 쿼터로 팀추월에는 출전이 가능하다고 얘기를 함
여기서 노선영 선수가 34위로 올림픽 진출에 탈락


노선영 선수는 그렇게 팀추월에는 나갈 수 있으니 팀추월 훈련에만 집중하게 됨


시간이 지나 이 사실이 나중에 알려지고 노선영 선수는 규정대로 올림픽 참가 불가를 통보 받게 됨
(원래부터 탈락이었는데 빙연이 규정을 잘못 알아서 올림픽 못가는 선수를 갈 수 있다고 희망고문한 상황)


노선영 선수는 연맹에서 잘못 알려줘서 탈락하게 됐다
팀추월에는 무조건 나갈 수 있다해서 개인전보단 팀추월에 집중해서 개인전에 떨어졌다
알았으면 개인전을 준비해서 32등안에 들어 나갈 수 있었다고 항의를 함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87703&plink=ORI&cooper=NAVER
http://www.ytn.co.kr/_ln/0107_201801232118552251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180124000840?OutUrl=naver


관련기사


이 사실이 알려지고 빙상연맹은 규정도 모르냐면서 욕 먹고 난리가 남
이 상황에서 노선영 선수가 추가로 빙상연맹을 저격,  선수들 실명을 거론하면서 폭로


폭로 내용 김보름, 이승훈, 정재원 이 선수들은 선수촌에 잘오지도 않고 본인들 편한 한체대에서만 훈련을 한다 명백한 특혜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509544_30181.html



노선영 선수가 출전 할수 있었던  이유
러시아의 무더기 약물 여파로 러시
러시아 선수들 약물 파문으로 출전 불가를 판정 받아서 그 빈자리에 노선영 선수가 나갈수 있는 기회가 열림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1261245286715

이후에 올림픽 팀추월 경기가 있었던 상황









빙상연맹 관련 이슈를 그알에서 다루기도 했고
sbs에서 유독 빙상연맹 관련 깊게 파는 이유로 거론되는 일의 시발점


소치 올림픽 단장을 두고 벌어졌던 삼성가 사위 김재열 vs sbs 태영건설 회장 아들 윤석민의 싸움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05/2013110503483.htm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66575



2013년 소치올림픽 단장 관련 기사



실제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은 변탁 전 대한스키협회장이 맡았고,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선 박성인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선수단장을 맡았다.

관행대로라면 현재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윤석민
회장이 소치 올림픽 선수단장을 맡아야 한다.



하지만 최근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으로 선임됐다.



SBS 한 관계자는 "김재열 회장이 삼성 쪽인데다 동아일보와도 인연이 있어 'SBS vs 동아일보' 대리전이라는 얘기까지 나왔다"면서

"보도국을 비롯해 전사적 차원에서 윤석민 회장의 소치 올림픽 선수단장 선임을 지원했는데 결과적으로 밀렸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언론계 일각에선 삼성과의 '힘 싸움'에서 SBS가 밀렸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번에 단장으로 선임된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의 부친은 김병관 전 동아일보 회장이다.





당시 빙상연맹 회장이 삼성 이건희 사위 김재열

당시 스키협회장 sbs 회장 아들 윤석민



94년부터 2010년까지 스키연맹과 빙상연맹에서 번갈아 가면서 단장을 역임하다가

2010년 2014년에 빙상연맹이 연속으로 단장을 하게됨


2010년 벤쿠버 박상인

2014년 소치 김재열



2018년에는 스키지도자연맹회장인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이 평창올림픽 단장을 역임




http://www.nocutnews.co.kr/news/1126295






윤석민 부회장은 2017년 sbs 경영관련에서 물러났지만

2020년 6월까지는 태영건설이 최대주주였음


2019년에 윤석민  당시 부회장이 태영건설 회장으로 취임



http://biz.sbs.co.kr/article/10000626964?division=NAVER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5&aid=000027230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048018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5&aid=0000375060



빙상연맹 관련 sbs에서 보도한 내용들




http://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55/0000868960



최근 김보름 노선영 관련 2억 소송 관련 뉴스

3년 전 선후배 갈등이 법정공방으로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배려하고 양보하는 스포츠 정신이 아쉽습니다

묘하게 부정적임





빙상연맹 관련 진명규라인부터 파벌, 폭행 각종 사건 터지는거 보면 진짜 문제가 심각하고

갈아엎어야 하고 문제 많은 협회중에서도 역대급 쓰레기 협회지만



sbs도 들어가보면 정의를 위해서 라기 보다는 뭐 이것저것 얽힌게 있어보입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이거 검색하고 팔수록 머리 아프더군요

단순히 선수들끼리만의 문제는 아니고 협회 이권다툼 정치 이런게 얽혀있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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