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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의 미드필더 혼다 케이스케가 마침내 새로운 소속팀을 찾았습니다.
행선지는 바로 아제르바이잔리그의 명문팀 네프치PEK입니다.
혼다는 올 여름 도쿄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선발되기 위해 브라질의 보타포구와 계약해지를 한 이후 계속 새 소속팀을 찾았고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포르티모넨세에 입단이 유력했으나 좌절되었었습니다.
네프치와 혼다는 잔여시즌까지 단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모리야스 하지메 현 일본 A대표팀 감독겸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혼다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했으며 도쿄올림픽에 와일드카드로 데려가고 싶어 합니다. 모리야스감독은 혼다가 브라질 보타포구에서 뛸때도 계속 체크했음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