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 미나미노 타쿠미 (사우스햄튼) , 카마다 다이치 (프랑크푸르트) , 엔도 와타루 (슈투트가르트)
FW - 오사코 유야 (베르더 브레멘)
유럽 5대 리그로 한정해도 이 정도...
지난 2018 월드컵 당시 일본 스쿼드를 보더라도
▲ GK = 가와시마 에이지(메스)
▲ DF = 사카이 히로키(마르세유)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 MF = 하세베 마코토(프랑크푸르트) 이누이 다카시(SD에이바르)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 하라구치 겐키(뒤셀도르프) 우사미 다카시(뒤셀도르프) 시바사키 가쿠(헤타페)
▲ FW = 오카자키 신지(레스터 시티) 오사코 유야(쾰른) 무토 요시노리(마인츠)
손흥민급의 대박이 없을 뿐 전체적인 유럽 5대 리그 선수로는 일본이...
유럽 진출, 한국 드물고 일본 활발한 이유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582
#“군대가 가장 큰 문제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하는 대리인 A씨는 “무엇보다 군대 문제가 가장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K리그에서 주목 받은 22세 선수가 있다고 치자. 유럽에서 이 선수들 데려가고 싶어도 적어도 27세에는 군대에 가야 하기 때문에 망설여질 수밖에 없다. 한국 선수들은 대게 이적료도 적지 않게 주고 데려가야 하는데 다시 되팔 수 없는 선수를 영입하기가 쉽지는 않다. 일본은 이런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다“라고 말했다.
걍 병역 혜택 다 없애고 성인 남자 누구나 다 만 34까지는 연기할 수 있게끔 하는 게 낫지 않나...
대신 20대 초반 때는 재검 해서 안 좋으면 공익 등으로 갈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미루고 미룰수록 재검 없고, 공익없이 무조건 현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