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스턴이 정말 중요한 경기에서 정말 힘겹게 이긴건 맞는데
주전 크리스 폴 햄스트링 통증으로 6,7 차전 뛰는게 불확실 하다고 하내요.
그리고 오늘 댄 토니 감독은 거의 6명만 기용 했습니다.
라이언 앤더슨, 네네 , 타릭 블랙 , 음마 무아테 , 조 존슨 안?㎨楮 ,
식스맨 제랄드 그린만 16분 쓰고 , 백업 에릭 고든 36분 출전 ㅋㅋ 이게 벤치자원을 활용 하는게 전부 입니다..
오늘 제임스 하든은 11개의 3점슛을 놓치고 6턴오버 까지 하면서
체력적으로 집중력에 한계를 느낀것 같아요.
반면 워리어스는 판타스틱 4가 40분 뛰긴 했으나 커감독이 쿼터마다 조금씩 쉬게 해주었내요..
휴스턴 팬은 진심 아니지만 , 미네소타 티보도 와 더불어 제일 싫은 NBA 감독입니다..
한시즌에 주전선수들에 전부를 거는 스타일은 비추 ...
인제 한여름인데 ... 아무리 에어콘을 틀어 놓는다고 해도 .. 선수들 체력은 겨울보다 더 빨리 피로 하고 지친다고 하던데..
사실상 휴스턴에게 기회 이지만, 이번 플레이오프 중 가장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고 해도 볼수 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