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의 투병 과정을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 유비컨티뉴의 5화가 공개되었습니다. 현역 시절 좋은 활약을 펼쳤던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구단을 방문한 이야기네요. 익히 알려져 있듯 요코하마 팬들은 유상철 감독의 투병 소식 이후 "할 수 있다 유상철 형!" 걸개를 걸며 쾌유를 기원한 바 있습니다. 스포츠가 맺어주는 유대감이라는 게 얼마나 크고 오래가는지 새삼 느끼게 되면서 뭉클해집니다. 유상철 감독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