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LA 레이커스 VS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외 7경기

  • 작성자: 꽃월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279
  • 2021.03.16





오늘 8경기중 제일 터진 경기였지만 네임벨류 때문에 전진 배치했다는 점 이해해주시고.. 
현 골스 전력에 이걸 더 지켜본다고 조직력적인 상승은 없을거 같네요,

특히 2픽인 와이즈먼은 올해 드래프트 탑3인 애드워즈와 라멜라 볼이 픽의 가치를 해주는거 대비 여전히 미래 발전가능성이
전혀 안보이고 아무리봐도 이선수가 올스타 이상 레벨로 갈것 같지가 않은데 말이죠.

어제 있었던 위긴스의 각성은 하루짜리 공염불로 끝나 버렸고 세컨 벤치 유닛진의 핵심인 파스칼이 부진이 길어지면서
뭔가 현재 골스는 회사의 대형 프로젝트를 이런 저런 이유로 게속 미루는거 같은데 보통 이런 프로젝트의 말로는 회사의 도산인거
같아서 레이콥 구단주도 결단을 내려야 할듯 싶네요 탐슨이랑 마퀴가 얼만큼 폼이 회복될지도 모르겠고 와이즈먼은 경험치 몰아주면서
키울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겟고 답없는 샐러리 때문에 계속 이정도의 벤치 유닛진을 마련한다면 과연 내년에도 대권 진입 조차 가능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우수한 PM(커리)만 죽어나는 분위기라..

레이커스는 THT, 해럴, 쿠즈마 벤치진에서 압도하면서 가비지 게임을 만들어버렸네요. 이정도로 정리해도 될거 같네요.



2. 밀워키 벅스 VS 워싱턴 위저즈 
uLzpV60.png



야니스 아데토쿤보 31점 15리바 10어시 3스틸 하이라이트

브래들리 빌 37점 (3점 4/7) 6어시 5리바 하이라이트

쿰보의 3경기 연속 트더에 선발 전원 자유튤 100%까지 확실히 몇십점차 벌려줘도 특유의 추격잘하는 워싱턴의
공세에도 즈루 영입의 기대효과였던 즈루가 피니쉬를 하거나 즈루 주도로 쿰보 미들턴 셋이서 패싱플레이로 다시 점수차를
벌리는거 보면서 결과적으로 밀워키에 즈루가 블렛소가 할수 없는 클러치를 담당하면서 쿰보에게 공간이 열리는등
결과적으로는 퍼주기식 트레이드가 성공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워싱턴은 오늘 빅맨들이 쿰보를 막지 못하니 나중엔 서브룩이 쿰보를 맡던데 그걸 스크린으로 스위칭하는 쿰보 보면서
팀전력의 차이가 보였던 게임이었습니다. 최근 서브룩은 트더  집착을 버리면서 전체적으로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진작에 이랬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3. 뉴욕 닉스 VS 브루클린 넷츠
DTLaDMx.png



카이리 어빙 34점 (3점 4/6) 4어시 하이라이트

줄리어스 랜들 33점 (3점 3/6) 12리바 6어시 3스틸 하이라이트

같은 연고지인 뉴욕 더비라고 할수 있는 닉스와 브루클린은 보이는 전력 대비 티보드의 닉스의 저력이 보인 게임이었습니다.

특히 닐리키나가 잘 틀어막고 있었지만 역시 하든 옆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효율갑 어빙의 그날이 온 감각을
막을수 없었습니다. 하든 역시 오늘 3점의 저주에 걸려버렸지만 팀을 조율하는 조율자의 역할만 하면 어빙과 제프그린을 살려주고
막판엔 본인이 클러치때 책임지는 브루클린이 이기는 전형적인 플랜으로 참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경기를 하게 되네요.

그에 비해 뉴욕은 가비지급 벌려진 점수차에도 랜들을 필두로 베넷 퀴클리가 지원해주면서 이정도 따라온것도 달라진
팀 스피릿인거 같네요.



4. LA 클리퍼스 VS 댈러스 매버릭스
fu3jr9N.png



이기긴 했지만 클리퍼스는 클러치때 카와이 고 외엔 수비적으로 승리 따냇던거 같습니다. 
댈러스가 똑같이 슛감이 지하로 파고 들어갔고 디포이 출신에 빛나는 카와이가 작정하고 수비를 하면서  
댈러스를 잘 틀어막았네요. 다만 폴 조지는 후반기의 폴조지라는 오명의 패시브가 다시
도지고 있는 중인거 같고 그나마 잭슨 모리스 루윌 같은 롤플레이어들이 카와이 폴조지에 가하던 수비 대비 
효과를 봐서 이겼던거 같네요. 돈치치는 주바치에게 막히면서 턴오버 쇼를 해버렸고 
포르징기스, 주사위 굴러진 팀하주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패배의 주 원인이 되었네요. 



5. 새크라멘토 킹스 VS 샬럿 호넷츠 (이경기부터는 하이라이트+ 기록지만 첨부하겠습니다.)
IgR6RT8.png





6.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fL4Gxro.png





7.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피닉스 선즈
k3H97Kw.png




8.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덴버 너겟츠
BQpuAe8.png



니콜라 요키치 32점 (2/4) 14리바 5어시 4스틸 하이라이트


8경기가 지난 동,서부 컨퍼런스 순위입니다.

동부
동부.png

서부
서부.png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28065 유벤투스, 이강인 영입 위해 디발라와 트레이드 … 03.21 324 0 0
128064  축구 팬 사이트에서 의견 갈리는 논쟁.jpg 03.21 412 0 0
128063  다음의 선수들로 3인 미드필더 조합을 만드시오.JPG 03.21 279 0 0
128062  다음 중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를 고르시오.JPG 03.21 288 0 0
128061 무려 손흥민 몸값 1/30..토트넘 부수고 '… 03.21 259 0 0
128060   '슈퍼매치!' 수원 삼성 vs FC 서울 (6R 프리뷰) 03.20 325 0 0
128059 이상민이 이상민에게 태클을 했고 이걸 이상민이 … 03.20 355 0 0
128058 "ML과 비슷한데요?" 추신수도 감탄, NC 파… 03.20 320 0 0
128057 ‘13골 9도움’ 손흥민, 기대치보다 5.2골 … 03.20 249 0 0
128056 토트넘에 남고 싶은 비니시우스, 비싼 가격은 어… 03.20 333 0 0
128055 토트넘의 고민…'사퇴 압박' 모리뉴 감독, 잔여… 03.20 356 0 0
128054  넷플릭스 F1 본능의 질주 시즌 3 공개 03.20 443 0 0
128053 메시, '매주 33억'이 통장에 척척...호날두… 03.20 277 0 0
128052 '확진자 속출' 인테르, 선수단 전원 대표팀 차… 03.20 359 0 0
128051 3/20 2021 K리그1 & K리그2 … 03.20 215 0 0
128050  PO 1차전은 흥국생명의 승리!! 03.20 258 0 0
128049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코로나19 … 03.20 325 0 0
128048 도쿄올림픽 해외 관중 안 받는다 공식 발표 … 03.20 280 0 0
128047 "日 대표 23명 더해도 1,143억 손흥민한테… 03.20 274 0 0
128046  컵스 마이너 투수 마약 운반 혐의로 조사 중 03.20 254 0 0
128045 축구협회 "손흥민 한일전 참가 무산? 아직 결정… 03.20 323 0 0
128044 ‘수난 시대’ 박지수, 최근 3경기 PK 3개 … 03.20 237 0 0
128043  대한축구협회 "손흥민 한일전 참가 무산? 아직 결정 안 돼" 03.20 224 0 0
128042 손흥민, 한·일전 참가 최종 무산 '토트넘 차출… 03.20 288 0 0
128041 맨유, 소프트웨어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 03.20 24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