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0003837
김태균은 또다른 조건을 구단에 제시했다. 입단 동기인 삼성의 박한이(26)보다 더 달라는 것.
프로에 데뷔한 김태균은 박한이를 제치고 신인왕을 차지하는등 항상 한 발 앞섰지만 연봉에서는 언제나 박한이에게 뒤졌다.
이런 점을 의식, 박한이보다 10원이라도 더 받고 싶다고 말한 것.
김태균은 또 부자구단 삼성이 올 연봉협상에서 주전 선수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는 것을 감안,
박한이의 연봉이 최소 2억원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박한이가 29일 1억5000만원에 재계약, 김태균이 난처해졌다.
김태균 2004년 성적
0.323-0.412-0.529 OPS 0.940
WRC+ 154.7 WAR 5.15
1억 500만원에서 5천만원 오른 1억 5천500만원에 계약한 김태균
박한이 성적은
0.310-0.397-0.465 OPS 0.862
WRC+ 133.9 WAR 5.49
박한이는 1억 10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에 계약
김태균은 또다른 조건을 구단에 제시했다. 입단 동기인 삼성의 박한이(26)보다 더 달라는 것.
프로에 데뷔한 김태균은 박한이를 제치고 신인왕을 차지하는등 항상 한 발 앞섰지만 연봉에서는 언제나 박한이에게 뒤졌다.
이런 점을 의식, 박한이보다 10원이라도 더 받고 싶다고 말한 것.
김태균은 또 부자구단 삼성이 올 연봉협상에서 주전 선수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는 것을 감안,
박한이의 연봉이 최소 2억원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박한이가 29일 1억5000만원에 재계약, 김태균이 난처해졌다.
김태균 2004년 성적
0.323-0.412-0.529 OPS 0.940
WRC+ 154.7 WAR 5.15
1억 500만원에서 5천만원 오른 1억 5천500만원에 계약한 김태균
박한이 성적은
0.310-0.397-0.465 OPS 0.862
WRC+ 133.9 WAR 5.49
박한이는 1억 10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에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