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이 소셜 미디어에 ‘인종차별 반대’ 글을 올렸다. 최근 코스타리카 대표팀 공격수 조나탄 모야 영입 후 부쩍 늘어난 남미 팬들의 유입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이 ‘Chino(중국인, 혹은 아시아인을 통용하는 단어)’라는 언어 사용으로 눈살을 찌푸렸고 구단이 공식적으로 성명하며 대응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