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2002년 선수
유스로 알고계시는 분들이많은데
저번 시즌에 승격했던 라스팔마스라는 팀에서 5m 주고 데려온 선숩니다.
(라스팔마스는 지도상으론 오히려 아프리카쪽에 가까운 곳이죠)
스쿼드 뎁스가 얇기도한데 2002년 선수가 벌써부터 미드필더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은거보면 (원래 그 자리도아닌데) 재능은 재능입니다.
피지컬을 기반으로 하는 능력은 조금 후달리는편이나
경기를 읽는 눈은 02년생의 그것이라곤 보기 힘들정도고
무엇보다 이 팀에서 메시랑 원투치는 모습을 본게 얼마만인지 모를정도로
연계가 됩니다. 바르셀로나 미드진은 데용-페드리-부스케츠로 드디어 자리잡은듯..
부스케츠는 라스트댄스 처럼 마지막 힘을 내고있습니다. 피야니치는 역시나 예상대로 못하고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