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오역 다수)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7/may/11/eric-bailly-manchester-united-red-card-jose-mourinho-celta-vigo-europa-league
조세 무리뉴는 팀이 유로파 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와중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결승을 놓치게 된 에릭 바이의 레드 카드에 대해 "잘못된 카드"였다고 주장했다.
바이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88분경 있었던 몸싸움으로 인해 퇴장을 당하며 5월 24일 스톡홀름에서 있을 결승을 놓치게 되었다.
바이가 셀타 비고의 No.9, 욘 구이데티를 쳤다. 그 뒤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구이데티를 밀쳤고 셀타 비고의 파쿤도 론칼리아가 손을 들었다.
주심 오비디오 하테간은 그 상황에서 바이에게 레드를 줄 수 밖에 없었다.
선수들 간의 충돌에 대해 무리뉴는 "나는 그 사건을 보진 못했지만 바이는 환상적이었다. 이번 경기는 끝날때까지 모두에게 굉장히 감정적이었다."라고 답했다.
"어떤 선수들은 다른 선수들 보다 더 감정을 잘 추스를수 있었다. 그리고 난 그것이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잘못된 결정이 나온것은 딱히 특이한 것이 아니며 에릭이 살짝 순진했던것 같다."
"나는 사건에 대한 자세한 것을은 모르지만 우린 결승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를 잃게 되었고 더이상 많은 선수가 남아있지 않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