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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원임용시험을 준비했던 윤정우. 하루 12시간 이상 책과 씨름했다

야구선수가 은퇴하면 야구 코치를 하던지,레슨장을 하는데,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중등 교사에 도전을 시작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책상에 앉아 있었다”며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힘들었다.야구도 보지 않고 책만 봤다(웃음)”고 말했다.

“올해는 야구도 자주 보고, 프로스포츠에 대한 것도 학생들에게 많이 얘길 해주고 싶다. 동아리 활동 중에 티볼이 있는데, 티볼을
통해 야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도 생기게 해주고 싶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갖춘 사람들로 성장하는 게
중요하다. 내가 어떤 방법으로든 도움이 되고 싶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