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ror] 아스날은 벨기에 스타 데니스 프래엣와 협상을 시작했다](/data/file/0201/1527358328_GhSsoMJv_2b17d74f9564ae1023fad596bf8f3406.jpg)
아스날의 새 감독 우나이 에메리는 중원의 옵션을 보강하길 원하며, 삼프도리아의 스타 데니스 프래엣을 지켜보고 있다.
이 벨기에산 미드필더는 이번 여름 유벤투스 이적이 예상되었으나 현재 아스날이 이 24세의 선수와 협상을 시작했다.
아스날은 그를 £22m에 영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그의 릴리즈 조항에 의거한 가격이다.
Gianluca Di Marzio는 아스날과 프래엣의 에이전트가 구체적인 협상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아스날은 이 미드필더가 로마의 로렌초 펠레그리니를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스날은 프래엣이 성공적인 벨기에 유스였을 때부터 그와 연결되어 왔다.
프래엣은 지난 주 서포터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보내면서, 삼프도리아에서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고 암시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올해 모든 팬들의 놀라운 지지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프래엣은 헹크에서 이름을 알렸고, 안더레흐트로 이적했다. 그리고 삼프도리아로 이적하기 전 139경기에 출전하여 20득점을 기록하였다.
5ft 11inch (약 180cm)의 미드필더는 64경기에 출전하여 2득점을 기록하였고, 벨기에 국가대표에 한 번 발탁됐다.
그러나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은 유벤투스 뿐만 아니라 인터 밀란, 로마, 나폴리와 경쟁을 해야만 한다.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al-open-talks-highly-rated-12599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