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21일 새벽(한국 시간)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레스터 시티에게 내준 1위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았다.
맨유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전반 5분 만에 홈 팀 풀럼의 선제골이 나왔다. 공격수 루크먼이 깔끔한 슈팅으로 맨유 골망을 갈랐다. 맨유로선 이 실점이 올 시즌 전반 5분 이내 헌납한 4번째 실점이었고 이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였다.
하지만 전반 21분 만에 만회골을 터트렸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올린 크로스를 에딘손 카바니가 받아 넣으며 경기의 균형을 맞추었다. 풀럼으로선 골키퍼의 부정확한 클리어링이 아쉬웠다.
맨유에는 폴 포그바가 있었다. 후반 20분 포그바는 그림같은 왼발 중거리 골을 터트렸다. 그는 최근 3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오늘 새벽 맨유경기가 있었습니다.
시간대가 5시대꺼는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2시까지는 어떻게든 보겠는데.
아무튼 또 이겼습니다. 계속 지지않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카바니와 계약할때 굉장히 비관적으로 봤습니다.
나이많고 고주급선수 왜 데려오냐고 근데 없었으면 정말 큰일날뻔했습니다 크크
그리고 포그바도 초반이랑 많이 생각바뀌었는데 그냥 빨리팔고 대체자사자 제발 이 생각이었는데 요즘 팀성적이 좋아서 그런지 그래 파는건 파는건데 쟤 급으로 대체자 구할수있을까? 그냥 안고가자 이렇게 바뀌네요 크크크
그냥 계속 이겨줬으면 합니다. 불안한점이야 보이지만 전세계팀이 조금씩은 그 팀 팬이 보기엔 다 있으니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우...우...우승 제발....
P.s) 카바니골은 상대 수비진 키퍼 미스 잘 캐치한거같고 포그바골은 간만에 중거리라서 보기 좋았습니다.
맨유는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전반 5분 만에 홈 팀 풀럼의 선제골이 나왔다. 공격수 루크먼이 깔끔한 슈팅으로 맨유 골망을 갈랐다. 맨유로선 이 실점이 올 시즌 전반 5분 이내 헌납한 4번째 실점이었고 이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였다.
하지만 전반 21분 만에 만회골을 터트렸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올린 크로스를 에딘손 카바니가 받아 넣으며 경기의 균형을 맞추었다. 풀럼으로선 골키퍼의 부정확한 클리어링이 아쉬웠다.
맨유에는 폴 포그바가 있었다. 후반 20분 포그바는 그림같은 왼발 중거리 골을 터트렸다. 그는 최근 3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오늘 새벽 맨유경기가 있었습니다.
시간대가 5시대꺼는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2시까지는 어떻게든 보겠는데.
아무튼 또 이겼습니다. 계속 지지않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카바니와 계약할때 굉장히 비관적으로 봤습니다.
나이많고 고주급선수 왜 데려오냐고 근데 없었으면 정말 큰일날뻔했습니다 크크
그리고 포그바도 초반이랑 많이 생각바뀌었는데 그냥 빨리팔고 대체자사자 제발 이 생각이었는데 요즘 팀성적이 좋아서 그런지 그래 파는건 파는건데 쟤 급으로 대체자 구할수있을까? 그냥 안고가자 이렇게 바뀌네요 크크크
그냥 계속 이겨줬으면 합니다. 불안한점이야 보이지만 전세계팀이 조금씩은 그 팀 팬이 보기엔 다 있으니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우...우...우승 제발....
P.s) 카바니골은 상대 수비진 키퍼 미스 잘 캐치한거같고 포그바골은 간만에 중거리라서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