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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의 오펜스 파울 → 챌린지로 번복
듀털빙이 드디어 선발로 나온 게임은 예상대로 130점 먹히면 140점 넣는다는 마인드로 게임을 했지만
이 게임을 주인공 그분이 오신 콜린 색스턴에게 모든 포커스를 뺏기고 2차 연장까지
가는 끝에 듀털빙 다 갈아넣고 결국 게임도 못이겼네요.
특히 4쿼터 막판과 연장 결정적으로 브루클린에게 웃게 해준 판정 (하루 지나 2분 리포트에 나올듯 싶은데..)
을 엎고도 그분이 오신 색스턴에게 졌습니다. 확실히 듀털빙의 시너지는
한쪽의 양보가 아니면 공격의 시너지보단 수비로 까먹는게 더 큰거 같습니다.
허수아비 수준의 디조던과 어빙의 미숙한 수비력 그리고 하든까지 데리고 오면서
다 퍼준 벤치 라인업이 D리그 급으로 떨어져서 매경기 접전으로 이기거나
결국 방전되서 이렇게 지거나 제가 볼떈 내쉬 감독도 댄토니 제자 답게 급하니깐 갈아 넣기 시작하는게 참...
과연 이렇게 플옵에 간다 한들 듀란트가 방전 안될수 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아무튼 듀털빙의 첫 선발 게임은 일단은 의문점으로 끝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