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40)이 K리그 챔피언 전북현대의 클럽 어드바이저(adviser)를 맡는다, 전북현대는 19일 “전 국가대표 박지성을 구단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며 “박지성은 프로와 유소년의 선수 선발, 육성 및 스카우팅, 훈련 시스템 제시 등에 대한 조언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