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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VS 댈러스 매버릭스 외 5경기

  • 작성자: 월화수목금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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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43
  • 2021.02.15





루카 돈치치 44점 하이라이트

데미안 릴라드 34점 하이라이트

MVP는 무리지만 올느바 가드 퍼스트를 노리고 있는 릴라드와 돈치치의 맞대결에서
비록 팀은 졌지만 돈치치는 또 위대한 경기를 했습니다. 비록 돈치치에게 와이드 오픈을 준
말도 안되는 포틀랜드의 수비 미스플레이에 본인이 위닝샷으로 응징하지 못한게 
약간의 미스이지만 그래도 2경기 연속 이런 퍼포먼스는 역시 자이언과 더불어서
리그를 이끌고 가야할 슈퍼스타의 본보기라 불릴만 하고 릴라드 역시 막판 클러치 스탭백에 이은 딥쓰리로 
포들랜드의 프랜차이즈 스타는 이런거다라는걸 보여줬고요.  좋은 쇼다운이었습니다.

양팀다 수비야 버리는 팀이긴 하지만 특히 댈러스는 한쿼터에 45점이나 내줄정도로 
상대적으로 순위가 처져있는 상황에서 치고 올라가기 위해선 수비에서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매번 돈치치가 이런 미친 퍼포먼스를 해서 이겨야 한다는건데 그걸 리그 3년차인 
돈치치가 짊어지기엔  버겁지 않나 싶네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VS 토론토 랩터스
미네소타.png

토론토.png



살떨리는 진땀승이긴 하지만 이겼으면 된겁니다. 
루비오의 3점 4개 성공이라는 말도 안되는 활약(?)과 타운스가 복귀 이후 서서히 폼을 끌어오르고 있는거 같네요.
드디어 오코기를 포기했다는점이 결국 승리로 이끄는 좋은 포인트이지 않았나 싶네요. 
벤더빌트 맥다니엘스 다 있는데 오코기를 굳이 파포로 써서 4가드로 무리하게 돌릴 이유가 없죠. 
자원이 없는것도 아니고 에드워즈도 뭔가 1픽의 무게감때문에 생각보다 임펙트가 없어보이지만 
올시즌 고만고만한 신인 라인업들중에 탑5안에 들어갈 폼이긴 합니다.

반면 토론토는 아무리 아모른직다라고 하지만 승리를 위해 라우리 나이도 있는데 
요새 너무 굴리는게 아닌지 오늘도 40분이나 나왔네요... 
그리고 시아캄 그걸 놓치는건 몸값대비 아쉽지 않았나 싶네요..
얜 결정적일때 새가슴인지 올시즌 3번째 접전 승부때 클러치 실패라고 하는데 
골밑 결정력이 확실히 버블 이후 떨어진게 눈에 보입니다.



밀워키 벅스 vs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밀워키.png

okc.png



밀워키가 올시즌 약해졌다는게 동부 2위임에도 오늘 저스틴 잭슨이 샘프레스티 속도 모르고 
눈치없이 막판 몰아 넣긴 했지만 그래도 이팀의 중추인 SGA가 3경지 연속으로 이탈중인 서부 14위인 오클라호마를 못이기네요.. 

이건 그냥 단순히 역배터졌다는 말로 퉁치기엔 가면 갈수록 올시즌 폼이 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클러치엔 아쉬운
미들턴과 초장부터 가비지 냈을때는 무서운 쿰보지만 이런 시소 경기엔 공격력에 2프로 아쉬운게 보입니다.

포르티스가 로페즈의 하락세를 매꿔주고 있음에도 믿을만한 백업가드및 포워드 진의 부족함이 크게 다가오면
이 역시 즈루 할리데이를 데리고 오기 위해 든든한 로스터를 헐어비린 스노우볼이 오는거 같네요.

그렇다고 클러치 때 지난시즌에 비해 비약적으로 올라간것도 아니고 그대로인데 뎁스만 약해져서 밀워키 특유의 강점인
풍부한 로스터로 시즌동안 계산이 되는 점마저 잃어버린 점이 참 이도 저도 아닌 팀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커졌네요.

빨리 즈루가 코로나 프로토콜 상황에서 복귀해야하지 뭔가 될듯 싶네요. 
즈루를 위해 팀을 대대적 수술했는데 즈루가 이래 빠져버리면 뭐 나가리인거죠.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이경기부턴 개인사정으로 보지 않아 기록지와 하이라이트만 첨부하겠습니다.)
뉴욜.png

디트로이트.png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샬럿 호넷츠
샌안.png

샬럿.png





보스턴 셀틱스 vs 워싱턴 위저즈bos.png

was.png

브래들리 빌 35점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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