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소식을 들은 대구FC는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대구 관계자는 "선수가 뛸지 못 뛸지는 병원에서 보고
결정한다. 문제가 있는데 뛸 수는 없다. 뛸 의사가 없는 선수를 억지로 뛰게 할 수도 없다. 당시 안드레 감독이 팀을
이끌던 시기라 더 확인을 해봐야 한다. 그러나 훈련에서 선수의 경기력, 몸상태 등을 확인하고 100%가 아니면 투입할 수
없다"고 전했다.
'당시 안드레 감독이 팀을 이끌던 시기라 더 확인을 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