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비지게임을 왜 픽해라고 하겠지만 이 코로나 시대에 따른 전국을 돌면서 펼치는 이 상황에
올시즌 NBA를 관통하는 가장 큰 변수의 대표적 예라고 생각해서서 이 경기를 픽했습니다.
앞서 추신 형태로 세스커리의 코로나 무증상 양성 판정을 경기 도중 알게 되서 급하게 빠져 나왔지만
옆에서 접촉한 선수단 대다수가 단체로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딱 저정도의 인원만 출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엠비드,시몬스는 필라델피아의 타이트한 일정 차원차 어짜피 오늘 이경기는 졌다고 판단해서 팀차원에서 명단제외한듯 싶네요.)
애초에 덴버 꽁승이 결정된 상황에서 덴버는 3쿼터에 승부를 마무리 짓고 로테를 돌리기 시작하면서 참 긴장감 없게 끝나게 되었네요
그냥 필라델피아에겐 올타임 리바운드 갯수 13위로 올라간 하워드나 멕시가 구단 최연소 35득점 이상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이정도의
위로 밖에 남을게 없는 경기 같네요.
올해 NBA 리그 전체의 트렌드는 타이트한 일정의 연속으로 선수들이 부상으로 나가리 되던 아님 본인이 코로나가 걸리던 아니면
확진자랑 접촉하던 이렇게 1~2주를 결장하는 이부분이 정규 순위의 당락을 가르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될 거 같네요.
어찌보면 팀전력 보다 이런 결장자들을 최대한 줄이는게 상위 시드로 가는 지름길인거 같습니다.
마이애미 히트 VS 워싱턴 위저즈
부상 방지차 백투백 경기를 뛰지 않곘다 팀차원에서 합의가 된 서브룩과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해 브래들리 빌 듀오가 빠지면서 이경기도 어느정도 게임 승패가 정해진거 같은데
이상하게 워싱턴은 이 두명이 빠져도 경기력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는 게 좋다고 해야할지 울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신인 아브디야는 버닝했는데 하치무라가 쫌 니갱망 스러운걸로 이 스쿼드로 마이애미 잡을 뻔했으나
뭐 이렇게 져버렸네요. 히로는 이경기로 본인의 커리어하이 스코어 경기를 했으며
부상 복귀 이후 살아나고 있는 버틀러가 스텟적으로도 이쁘게 찍힌 게임이었습니다.
애틀란타 호크스 VS 샬럿 호네츠
얼마전 론조볼과의 형제대결에도 완승한 라멜로 볼이 오늘 NBA 역사상 최연소 트리플 더블 (만 19세)나이에 기록하면서
NBA 새로운 히스토리를 남겼네요. 확실히 올해 신인왕 레이스에 한발짝 앞서 나가는거 같습니다. 라멜로 볼이
이래 잘해버리면 그래험을 트레이드 하던 벤치로 내려보내던 팀 차원에서 결단을 빠르게 해야겠네요 그리고
영은 예상 외로 부진이 길어지면서 이렇게 슬럼프가 지속되면 애틀란타가 시즌전 평가받았던 상위 시드가 가능해질까 하는
근원적 물음에 빠지게 되네요
피닉스 선즈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이경기는 보지 않아 기록지와 하이라이트 영상만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