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무적LG오지환님이 언급한것처럼 개콘 느낌 나는 경기이긴 했지만
그래도 타운스가 돌아오니 미네소타가 NBA 팀 다운 농구를 하기 시작합니다.
드로잔은 클라스는 여전하다라는걸 보여줬고요 머레이의 성장력과 밴치에서 슈터 역할 제대로 해주는
패티밀스 너무 완소에요. 올해 샌안 왠지 플옵 가능할거 같네요 신구 조화가 좋습니다
댈러스 매버릭스 VS 올랜도 매직
팀하주의 주사위가 6 터진 날입니다.
트더는 한 돈치치이긴 합니다만 스찌질이 강했으며 실상 팀을 이기게 한
원인은 팀하주와 트레이 버크의 하드캐리라고 봅니다.
올랜도는 점점 초반 버프가 빠지고 부세비치 원맨팀으로 굳어지는거 같은데
신인 콜앤서니 한명으로는 역부족인거 같고 포가 한명을 트레이드 기간 중에 영입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VS 새크라멘토 킹스
1쿼터부터 가비지 상태로 쭉 갔던 원사이드한 게임이었고 오늘 릴라드는 슛감은 좋지 않았지만 게임 조율하는 조율자
역할을 했으며 CJ 맥컬럼은 요새미친 슛감으로 시즌 내내 하이 스코어러 역할을 해주고 있고 벤치 에이스 역할로
카멜로 앤써니가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네요.
킹스는 홈즈의 결장 때문에 수비가 자동문이었다는게 패배의 원인이었고 할리버튼은 팀은 졌지만 올시즌 빛내고 있는 신인들중 한명입니다.
제가볼떈 힐드랑 베글리는 스타팅보단 벤치 에이스 역할을 하는게 팀의 승률을 높히는데 일조 하지 않을까 싶네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밀워키 벅스 (이경기는 보지 않아서 기록지와 하이라이트로만 기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