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는 곧바로 경남 창원으로 이동해 FC서울의 1차 전지훈련에 합류했다. 서울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한 그는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2021년도부터 (FC서울에) 합류하게 된 나상호라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팬들과 대면할 수가 없는데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경기장에서 팬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첫 인사를 남겼다. 갑자기 대형 매물을 척척 가져오면서 팬들조차 의심하게 만드는 FC서울.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