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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레이커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외 6경기

  • 작성자: parkj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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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99
  • 2021.03.01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VS LA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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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가 망했음을 예감했던 커리가 원정온 손님으로써 홈팬들의 즐거움을 위한 몸개그


그래도 보기 민망할정도로의 가비지 게임이 나오니 
본능적인 스텟 만회를 위한 자삥쇼를 심하게 해 이거 관련해서 목소리를 높혔던 
커감독이 민망해지는 결과가 나오게 됬다는...


결국 24분 뛰고 칼퇴한 대선배를 위한 후배들의 회갑(?) 재롱잔치에 즐거워 하는 릅옹

조회수 올리기 위해 앞에 배치한게 외엔 할말이 없는 가비지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기록적으로 개막전부터 오늘까지 전경기 출장 및 11+ 이상 득점을 기록하는 선수가 이전까지 위긴스, 르브론 
두명뿐이었는데 오늘로 인해 르브론 혼자 남게 되었네요. 

올스타 직전이라고 다들 풀어졌는지 서머리그급 경기력이 나올줄이야..



워싱턴 위저즈 VS 보스턴 셀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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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줄 알고 긴장 풀다가 제대로 카운터 맞고 진 게임이었습니다. 

참 빌이 40점을 넘기면 팀이 이렇게 지는것도 (찾아보니 빌 40점 이상 경기 11연패중이네요 이뭐병...) 묘한 법칙입니다. 

테이텀은 클러치에서 비록 듀란트 대타이긴 하지만 올스타 스타팅으로 뛰는걸 증명했으며
미워도 켐바워커가 살아나야 보스턴도 살아나는 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타이스랑 테이텀을 붙혀놓은채로 로테이션 운영한게 역전승의 주요 포인트가 아닌가 싶네요.  

그나저나 브룩스는 감독이 맞나 싶은게 오늘 솔직히 빌의 클러치때 마무리 못한거랑 턴오버 한것도 있긴 한데 
오늘 46점이나 넣은 선수에게 이것까지 바라는건 양심이 없는거고 결국 클러치때 서브룩 3점 패턴
플레이라던지 빌이 트랩에 당하고 있는 상황에 작탐으로 끊지를 않거나 마지막 4초 남기고 무전술로 시간 보낸거랑 
무슨 5점차 나는것도 아니고 참.. 

이전까지 잘한건 그냥 로테 바꾼게 잘 먹혀서 선수들이 이끌고 간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올시즌 방관만 하는거 같네요.



LA 클리퍼스 VS 밀워키 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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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루의 복귀전 비록 벤치로 나와서 몸상태 이상없다 확인만 하고 들어간 게임이긴 했지만 밀워키는 이제
돌아올 사람은 다 돌아왔다고 봐야할거 같은데 오늘 그 선장인 쿰보가 레너드, 조지 두명에게 백투백 시엠은 
이런거다라는걸 제대로 보여준 게임이 아니었나 싶네요. 

3점도 간만에 2개정도 넣어주고 향상된 자유투 능력에 골밑 위치 잡아서 리바 잘 따내고 레너드 상대로 클러치 블락까지
오늘만큼만 존재감 계속 보여주면 그동안 쿰보에게 박한 평가들을 다 뒤집을수 있을거 같더군요. 

미들턴은 쿰보를 위한 볼 핸들링 역할을 잘해주고 있고요. 여기에 즈루가 스타팅 라인업으로 끼게 된다면 밀워키가 동부 1위
로 치고 나가는게 꽤나 현실적인 상황이 될겁니다.

반면 클리퍼스는 4쿼터 무리한 터프샷의 연속으로 막판 4분 1점도 못넣었는데 그럼 져야죠.. 



애틀란타 호크스 VS 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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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가 없는 마이애미지만 버없넌왕이라고 마이애미의 새로운 에이스 켄드릭 넌의 안정감과 
복귀한 히로가 턴오버적인 면은 아쉽지만 그래도 벤치롤에서 대기중인 아치우와와 같이 버틀러의 결장으로
드라기치가 선발로 올라간 벤치진에서 에이스롤 그리고 아치우와는 노예급 잦은 출장으로 
지친 아데바요 대신해서 두명이서 밑에 후술할 x맨들 대신 잘 해줬습니다. 

그나저나 올시즌 마이애미의 진정한 x맨인 올리닉이랑 던컨 로빈슨이 기복이 심하며  못하는 날이
많은거 보니 다음시즌이 아니라 올시즌 안에 정리를 해야하지 않나 
싶을정도로 마이애미가 연승중이긴 하지만 숙제는 계속 남겨져 있는거 같고 
애틀란타는 참 로스터 대비 경기력 안정화가 도무지 안되는 같네요. 

오늘 트레영을 집중으로 더블팀이 들어가니 올리닉이랑 버틀러 대신 선발로 들어온 드라기치의 
약한 수비력 떄문에  콜린스가 수혜를 얻긴 했는데도 그래도 메인 볼핸들러가 막히니 
전체적으로 공이 잘 안돌고 마이애미 특유의 풀코트 수비에 다들 당황해하네요.

그런데도 괴랄한 스텟을 찍는 카펠라와 오늘 최다 출전으로 뚫어보려고 시도하는 케빈 허터정도가 허슬 플레이어였지만
무릎 수술로 장기 부상중인 디안드레 헌터나 아킬레스 통증으로 빠져있는 캠 레디쉬의 공백이 생각나는 하루였네요.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휴스턴 로켓츠 (이경기부터는 하이라이트와 기록지만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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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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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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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인 샬럿 호넷츠와 새크라멘토 킹스는 예상외의 접전경기라 다음 포스팅으로 해야하나 여기에 추가 해야하나
고민이긴 하지만 경기 내용 보고 재미있게 끝나면 따로 팔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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