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 모든 옵션을 고려 중입니다."

존 테리는 그렇게 말하면서, 앞으로 계속 선수생활을 이어 나갈 것인지에 대해 결정하지 않았음을 말했습니다.

첼시의 레전드 존 테리는 이번 프리미어 리그가 끝나고 나서 은퇴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또한 아직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존 테리는 이제 곧 며칠내로 자신의 커리어를 끝낼 수도, 끝내지 않을수도 있지만 지금 그에게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닌 듯 싶습니다.

존 테리는 월요일날 왓포드를 상대로 4-3 승리를 거두어 챔피언이 된 경기에서 9월 이후 처음으로 리그에서 선발로 출장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선제 골을 넣으면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환호성을 터뜨리게 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존테리는 해외 이적설에 대한 그의 미래에 대하여 아무런 확정적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존 테리는 말했습니다.

"전 결코 팀 내에서 어슬렁 거리는 선수나, 젊은 선수들이 팀에 들어오는 데 방해가 되는 선수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전 여전히 일요일날 선더랜드전을 마지막으로 축구에서 은퇴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괜찮은 오퍼가 온다면 한 번 생각해볼거에요. 그리고 제 가족과 그것을 고려해볼 생각입니다. 그것이 여기든, 해외든, 또는 그 어디든 상관없어요."

"정말 전 아직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전 제 선택지를 모두 고려해볼 거에요."

http://www.goal.com/en/news/1862/premier-league/2017/05/15/35552682/im-evaluating-all-my-options-terry-undecided-on-whether-to?ICID=HP_HN_HP_RI_0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