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소식통은 16일 “K리그1에 복귀한 수원FC가 무릴로의 영입을 확정했다. 당초 광주FC가 깊은 관심을 보였으나 (연봉 부담 등) 세부 조건에서 전북과 합의를 보지 못했다. 최종적으로 수원FC로 향하게 됐다”고 귀띔했다. 메디컬테스트 등 마지막 이적 절차만 남았고, 다음 주 수원FC 선수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울산 2중대도 모자라서 이젠 전북 짬처리냐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