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티스틱 스위밍(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 대표팀이 연기에 사용하는 음악을
대표팀의 일본인 코치 A가
일본 사극 OST를 연기 주제곡으로 선정해서 논란
지난해 NHK에서 방영한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麒麟がくる)'의 삽입곡으로
혼노지의 변으로 오다 노부나가를 배신한
아케치 미츠히데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라는듯
아무래도 임진왜란 직전 전국시대의 장수라는 점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고
이 음악을 접한 선수도 문제를 제기했지만
A 코치는 이를 무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를 인지한 수영연맹은 즉각 진상 조사에 들어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