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al.com/it/notizie/calciomercato-juventus-clamoroso-il-sogno-e-icardi/1jind7bd0u87y1f21c7u3fxkr1
유벤투스는 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실상 불가능한 꿈으로 보이는 마우로 이카르디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억 1천만 유로의 바이아웃은 오로지 (이탈리아) 해외 클럽에게만 적용됩니다만 이미 유벤투스의 마로타 단장과 파라티치 디렉터는 수년째 이카르디를 매우 주의깊게 관찰해 왔습니다.
유벤투스의 두 지도자(마로타, 파라티치)는 삼프도리아 보드진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이카르디를 지키기를 원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카르디는 그 후 인테르로 이적해 탑 플레이어가 되었죠.
이러한 이적이 발생하기 위한 선결조건으로는, 먼저 유벤투스 측으로부터 확인되지는 않은 이야기입니다만, 유벤투스 공격진의 빅 네임중 하나를 팔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유벤투스가 공격진의 플랜을 바꾸기로 결정한다면 그 대상자는 곤잘로 이과인이 될 것입니다. 사리 감독 선임이 유력한 첼시가 상황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유벤투스가 이과인을 판매하기로 결정한다면 먼저 대체자를 구해놓으려 할 것이며, 이 대상은 과거 데리고 있었던 모라타보다는 이카르디가 될 것입니다. 매우 어려우며, 어쩌면 불가능의 한계에 다다를 지도 모르는 이적이지만, 성공한다면 2016년 여름 곤잘로 이과인을 데려왔던 것보다 더한 업셋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