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44/0000711700
앞서 김대원 강원행 소식을 전해드리며 언급했던 부분인데, 결국 기사도 나왔네요.
대전행이 확실시 되던 김인성이 개인 협상에서 막판에 틀어지며 울산에 잔류하는 그림이 나온 것 같습니다.
당초 김태환-김인성이 모두 팀을 나간다는 전망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둘 모두 남게 되면서 측면 공격자원들이 고스란히 유지가 되는 모양.
홍명보 감독도 김대원 영입보다는 김인성 잔류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에, 울산 입장에서는 만족할만한 상황이 된 거 같기도 하네요.
울산은 이제 주니오의 공백을 메울 외국인 선수 영입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대전은... 팔로세비치 영입을 실패한데 이어 김인성까지 놓치면서 여러모로 복잡해진 상황.
이 계약이 실패한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확실한 건 대전이 새 영입 타겟을 더 급하게 구하게 됐다는 점이겠네요.
과연 대전의 새 선택은 무엇일지, 올해는 승격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인지.
앞서 김대원 강원행 소식을 전해드리며 언급했던 부분인데, 결국 기사도 나왔네요.
대전행이 확실시 되던 김인성이 개인 협상에서 막판에 틀어지며 울산에 잔류하는 그림이 나온 것 같습니다.
당초 김태환-김인성이 모두 팀을 나간다는 전망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둘 모두 남게 되면서 측면 공격자원들이 고스란히 유지가 되는 모양.
홍명보 감독도 김대원 영입보다는 김인성 잔류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에, 울산 입장에서는 만족할만한 상황이 된 거 같기도 하네요.
울산은 이제 주니오의 공백을 메울 외국인 선수 영입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대전은... 팔로세비치 영입을 실패한데 이어 김인성까지 놓치면서 여러모로 복잡해진 상황.
이 계약이 실패한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확실한 건 대전이 새 영입 타겟을 더 급하게 구하게 됐다는 점이겠네요.
과연 대전의 새 선택은 무엇일지, 올해는 승격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