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6&aid=0000041530&redirect=false
울산 현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윙어 김인성이 2부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향합니다.
지금은 기사 내용이 좀 수정됐습니다만, 처음 올라왔던 내용에 따르면 기존 울산에서 받던 연봉의 2배 가까운 돈을 대전에서 제시했다고 하네요.
대략 10억 전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선수 중에서는 최고급 연봉입니다.
대전은 지난 시즌 안드레 루이스에게 10억 넘는 연봉을 줬었는데, 금전적 대우 측면에서 1부 이상의 파워를 가졌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울산은 이번 시즌 4골 6도움을 기록한 김인성의 공백을 대구 김대원으로 메우려 한다는 소식 또한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구 측에서는 울산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건 사실이나 아직 명확한 이적 제의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이 이적이 성사된다면 내년 울산 중원은 이동경-원두재-이동준-김대원으로 이어지는 올림픽 대표팀급의 젊은 재능으로 채워질 것 같네요.
홍명보 감독의 울산 리빌딩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울산 현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던 윙어 김인성이 2부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향합니다.
지금은 기사 내용이 좀 수정됐습니다만, 처음 올라왔던 내용에 따르면 기존 울산에서 받던 연봉의 2배 가까운 돈을 대전에서 제시했다고 하네요.
대략 10억 전후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선수 중에서는 최고급 연봉입니다.
대전은 지난 시즌 안드레 루이스에게 10억 넘는 연봉을 줬었는데, 금전적 대우 측면에서 1부 이상의 파워를 가졌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울산은 이번 시즌 4골 6도움을 기록한 김인성의 공백을 대구 김대원으로 메우려 한다는 소식 또한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구 측에서는 울산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건 사실이나 아직 명확한 이적 제의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이 이적이 성사된다면 내년 울산 중원은 이동경-원두재-이동준-김대원으로 이어지는 올림픽 대표팀급의 젊은 재능으로 채워질 것 같네요.
홍명보 감독의 울산 리빌딩이 어느 정도 가시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