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파산 이후 파르마의 여정은 감동적이다. 이탈리아 선수들은 세리에D에서 그들의 삶을 재개했다. 놀랍게도, 그들은 매시즌 승격을 달성했고 이번 시즌 말미에 이탈리아의 가장 높은 리그인 세리에A로 돌아갔다. 파르마의 이러한 부활 드라마의 배후엔 위대한 배우가 된 선수가 있었다. 그는 주장 알레산드로 루카렐리다.

루카렐리는 2008년에 수비수로서 파르마에 입단했다. 이 기발한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노 루카렐리의 남동생은 즉시 파르마의 주전 선수가 되었다. 루카렐리는 특히 클럽이 2015년에 파산당했을 때 파르마 1군팀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선수가 되었을 때도 개의치 않았다. 루카렐리의 이같은 충성심은 마침내 마치 판타지 이야기스러운 클럽의 부활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루카렐리는 파르마에서의 그의 역할은 끝났다고 느꼈다. 그렇다. 주장은 마침내 사랑하는 클럽을 세리에A에 데려간 직후 은퇴하기로 결정했다. 루카렐리의 은퇴 결정은 파르마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되었다. 놀라운 일이지만, 선수 인생을 끝내려는 주장의 결정은 분명이 이해할 수 있다. 현재 나이 40세, 7월엔 41세가 되는 그로선 세리에A에서 경쟁하는 건 어려울 것이다. 루카렐리는 성명서의 첫부분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시즌이 시작할 때마다, 저는 우리 팀에게 100% 헌신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두려움을 느낍니다. 저는 제 팀에 모든 것을 헌신하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이제 저는 파르마 서포터즈 분들께 제 새로운 삶에서 저와 함께 하기를 간청합니다. 저는 이틈의 주장으로서 파르마의 역사의 일부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파르마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루카렐리의 일은 이제 완료되었다. 그는 파르마에 모든 것을 헌신했으며, 그리고 이제는 스탠드에서 그의 팀을 지원할 때이다. 루카렐리의 헌신은 파르마 서포터즈들에게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며, 그의 이름은 세리에D에서 세리에D로 이탈리아 클럽을 인도한 주장으로 기억될 것이다.

고맙습니다, 알레산드로!

출처: http://football-tribe.com/indonesia/2018/05/28/alessandro-lucarelli-pens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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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루카렐리가 팬들에게 보내는 성명서 일부)

스페지아전은 축구선수로서의 제 인생의 마지막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보다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없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이 팀, 이 직장, 이 팬들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여전히 파르마의 일부가 될 것이며 우리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볼 것입니다.

저를 믿으십시오. 저는 엄청난 환희와 제 심장을 찌르는 심정으로 여러분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이야기의 일부분으로서 이 위대한 팀의 주장이었던 것, 그리고 이 아름다운 셔츠를 입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알레산드로 루카렐리로서 충실히 살아온 것에 만족합니다.

여러분들의 한 사람으로서,

알레산드로 루카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