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릴로의 임대 이적으로 전북도 실리를 챙겼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2시즌을 뛰며 28골·8도움을 올린 일류첸코(러시아·독일)의 완전 영입을 일찌감치 확정한 상태지만 구스타보(브라질), 모 바로우(감비아), 쿠니모토(일본)로 구성된 외인 진용 가운데 최소 한 명이 빠져야 했는데 무릴로의 광주행으로 교통정리가 이뤄졌다. 결국 짬처리로...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