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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영·다영 사태 방관 박미희 감독 리더십 부재

  • 작성자: 자철운행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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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670
  • 2021.02.17
http://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8729

기사 주요 내용

◆ 쌍둥이 자매, 미운 오리새끼…선배들, 팀 떠나고 싶어

구단에서 쌍둥이 자매는 왕따 내지는 상대하기 싫은 선후배가 됐다.

이재영이 흥국생명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할 당시 비교적 모범적인 생활을 해왔지만, 지난해 이다영이 현대건설에서 이적하면서 쌍둥이 자매는 팀에서 미운 오리새끼로 전락했다.

모든 훈련이 쌍둥이 자매에게 맞춰졌고, 김연경은 쌍둥이 자매 위주의 훈련 계획이 불합리하다고 박 감독에게 공식 항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팀에서 세터 이다영을 제외한 다른 세터 3명은 누구의 눈치(?)를 보느라 거의 훈련을 하지 않았고, 다음 시즌에 FA(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 두 명은 이미 다른 구단으로 이적하거나 선수 생활을 접겠다고 마음을 굳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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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생활에서도 쌍둥이 자매는 선후배 기강을 흔드는 행동을 주저하지 않았다.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참패(0대 3) 한 지난 5일 경기 후 팀을 무단이탈한 이다영은 다음 날 저녁 팀에 합류했지만,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았다.

이다영은 살을 뺀다는 이유로 한밤중 반신욕을 하고 노래를 크게 불러 동료들의 눈총을 샀다. 팀 막내 격인 D선수를 마치 종처럼 부려먹었다는 후문도 파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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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이다영의 숙소를 찾아간 사람은 또 다른 숙소에서 쉬고 있던 언니 이재영과 D선수 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매의 짜고치는 고스톱 소동이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본지는 지난 10일 자 '유명 A배구선수, 자살소동 논란...진실은?'이라는 기사를 작성해 구단과 박 감독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고, 카톡으로 기사 내용을 보낸 뒤 사실확인을 요청했지만,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이다영은 살을 뺀다는 이유로 한밤중 반신욕을 하고 노래를 크게 불러 동료들의 눈총을 샀다. 팀 막내 격인 D선수를 마치 종처럼 부려먹었다는 후문도 파다하다.






1. 이다영 자살소동의 신고자는 이재영이라서 짜고치는 고스톱 논란이 있었다고... 이에 대해 해당 기자와 신문사는 감독과 팀에 지속적으로 확인요청을 하면서 연락을 시도했지만 다 쌩깟다고 합니다.

2. 팀 훈련이 전부 쌍둥이 중심으로만 굴러갔고 김연경이 이 부분을 박미희 감독에게 불합리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고.. 김연경과 쌍둥이의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 이 부분인걸로 추정됩니다. 실제 이후 흥국생명에서 쌍둥이의 빈자리를 다른 선수들이 채워주질 못한다는 말을 듣는 걸 보면 틀린 말이 아닌거 같..

3. 특히 이다영 하나떄문에 다른 세터들은 연습도 제대로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이다영이 부상으로 이탈하면 어쩌려고 이랬는지?

4. 그 외 숙소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그냥 사회성이 너무 부족해보입니다.


배구 학교폭력 논란의 시작이 된 이재영 - 이다영 관련 뉴스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나오는 것마다 파파괴 스러운것들만 있습니다.
기자들이 직접 취재해서 나온 내용이라는 데 딴 건 몰라도 팀 내부에서 쌍둥이에 대한 불만이 엄청난 건 확실한 거 같고 감독인 박미희 감독은 감독이 맞긴한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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