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평의 야구장 가는 길] KIA의 청신호, 윤석민·버나디나 돌아온다
마운드가 불안한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2016년 말 어깨 부상과 수술로 근 2년간 빠졌던 윤석민이 복귀한 것입니다
허벅지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던 외국인 타자 버나디나가 다시 1군에 돌아옵니다.
지난 17일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버나디나는 이후 재활을 거쳐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해 회복 정도를 확인했고, 29일 광주 넥센전서 1군에 등록해 출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