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이적생 그라니트 쟈카는 아스날에 입단 후 며칠간 긴장감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거너스는 유로 2016에서 활약한 스위스의 쟈카를 £30m에 영입했습니다.
쟈카가 느낀 긴장감은 이적료에서 나온 것이 아닌, 클럽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첫 며칠간 너무 긴장됐어요."
"그들이 패스하는 것만 봐도 그들이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란걸 알 수 있거든요."
"예를 들자면 외질, 산체스, 그리고 카솔라.. 그들은 위대한 선수들이죠. 구단이 저에게 많은 금액을 투자했지만, 좋은 계약이었고,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들의 야망, 윤리는 매우 인상적이에요. 절대로 현실에 안주하면 안돼요, 그러는 순간 벤치로 가겠죠."
출처: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al-new-boy-granit-xhaka-8759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