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는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이 €30m의 이적 조항이 있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수비수 이니고 마르티네스에게 관심을 가졌다고 밝혔다.
26살의 이니고는 4회의 스페인 국가대표팀 출장 경험이 있고, 그의 커리어 내내 소시에다드에서 시간을 보냈다.
현재 계약은 2021년까지 체결된 상태이지만,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이니고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며 이탈리아로 떠나기를 원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유벤투스가 가장 가능성이 높지만, 인테르 또한 수비수의 수급이 필요하기 때문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 이니고는 40경기에서 4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105492/juve-and-inter-inigo-martin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