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 맨유에서의 추억에 감사드립니다.
웨인 루니가 에버튼으로 떠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태프, 선수, 팬들에게 일요일 오후에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전 주장은 2004 년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 의해 이적하기에 앞서 소년으로 있었던 클럽에 다시 합류했으며 그의 선수로서의 돌파구를 만들었다.
맨유에서 13년을 보내고 16개의 트로피를 얻은 후, 에버튼으로 돌아 가는 맨유의 최다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분명히 감정적인 순간이며, 이는 소셜 미디어에 있는 그의 게시물에 반영되어 있다.
루니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모두에게 엄청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년간의 보드진들, 내가 만났던 감독들과 코치들, 함께 일한 직원들, 내가 함께 해본 팀 동료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운 좋게 가졌던 놀라운 팬들에게 감사합니다. 맨유에서의 추억에 감사드립니다! "
현재의 맨유 스타인 안데르 에레라와 제시 린가드를 포함한 전 팀 동료들은 맨체스터에서 로스 앤젤레스에서의 프리시즌 투어로의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루니의 이별에 대해 루니에게 소셜 미디어에서 메세지를 보냈다.
린가드의 트윗 : "당신의 놀라운 커리어의 다음 장으로 잘가요 캡틴. 완벽한 즐거움을 얻었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WayneRooney."
마찬가지로 트위터에서 에레라는 : " 언젠가 나는 나의 손자들에게 당신과 함께 뛰었다고 말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WayneRooney # FarewellToALegend "
클럽과 국가 대표팀에서의 루니의 오랜 동료인 게리 네빌은 이렇게 말했다 "잘 가 @WayneRooney 그리고 너의 훌륭한 맨유에서의 커리어을 축하한다. 내가 클럽에서 같이 뛰고 본 최고의 스트라이커. "
진짜 가는구나ㅜㅜ 잘가요 캡틴ㅜㅜ
의역, 오역 있을 수도 있습니다.
+ 혹시 보고싶은 분 있으실까봐 맨유 공홈에 있는 루니 기념 영상도 가져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