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위까지 끊으려다가 21위에 친숙한 이름이 있길래 같이 데리고 왔습니다.
박용택의 2,500안타를 넘볼 수 있는 선수를 찾아보면 일단 최형우. 150안타 페이스를 3년 정도 유지하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문제는 지금 최형우가 37살이고 박용택도 39세 시즌까지는 150안타를 채워오다가 40세 시즌을 이겨내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손아섭도 후보가 될 수 있겠네요. 마찬가지로 150안타 시즌을 4년 정도 찍어내면 기록에 근접할 수 있습니다. 손아섭은 아직 나이가 32살이니 최형우보다 더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김현수 역시 매 시즌 150안타를 쳐내는 선수 중 하나인데 앞으로 5시즌동안 150안타를 쳐내면 박용택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겠네요.
이렇게 보니까 생각보다 후보군이 많긴한데, 저 셋 뒤로는 쭉 찾아봐도 별다른 이름이 보이질 않더군요. 어린 선수들이 커리어를 더 쌓아야 견적이 보일 듯.
박용택의 2,500안타를 넘볼 수 있는 선수를 찾아보면 일단 최형우. 150안타 페이스를 3년 정도 유지하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문제는 지금 최형우가 37살이고 박용택도 39세 시즌까지는 150안타를 채워오다가 40세 시즌을 이겨내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손아섭도 후보가 될 수 있겠네요. 마찬가지로 150안타 시즌을 4년 정도 찍어내면 기록에 근접할 수 있습니다. 손아섭은 아직 나이가 32살이니 최형우보다 더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김현수 역시 매 시즌 150안타를 쳐내는 선수 중 하나인데 앞으로 5시즌동안 150안타를 쳐내면 박용택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겠네요.
이렇게 보니까 생각보다 후보군이 많긴한데, 저 셋 뒤로는 쭉 찾아봐도 별다른 이름이 보이질 않더군요. 어린 선수들이 커리어를 더 쌓아야 견적이 보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