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KBO 리그 통산 안타 순위

  • 작성자: 생크림빵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96
  • 2020.10.07


20위까지 끊으려다가 21위에 친숙한 이름이 있길래 같이 데리고 왔습니다.

박용택의 2,500안타를 넘볼 수 있는 선수를 찾아보면 일단 최형우. 150안타 페이스를 3년 정도 유지하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문제는 지금 최형우가 37살이고 박용택도 39세 시즌까지는 150안타를 채워오다가 40세 시즌을 이겨내지 못했다는 점.

그리고 손아섭도 후보가 될 수 있겠네요. 마찬가지로 150안타 시즌을 4년 정도 찍어내면 기록에 근접할 수 있습니다. 손아섭은 아직 나이가 32살이니 최형우보다 더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김현수 역시 매 시즌 150안타를 쳐내는 선수 중 하나인데 앞으로 5시즌동안 150안타를 쳐내면 박용택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겠네요.

이렇게 보니까 생각보다 후보군이 많긴한데, 저 셋 뒤로는 쭉 찾아봐도 별다른 이름이 보이질 않더군요. 어린 선수들이 커리어를 더 쌓아야 견적이 보일 듯.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21572 네이마르 PSG 잔류 의사, 투헬 거취 논의중 11.09 278 0 0
121571 토트넘, 웨스트브로미치 원정에서 1대0 승리! 11.08 317 0 0
121570   역시 무리뉴감독의 이년차는 무섭네요. 11.08 428 0 0
121569 ⑨트레버 바우어는 ‘공이 긁히는 날’을 만든다 11.08 234 0 0
121568 ‘터지지 않은 KBS 라인’ 토트넘, 웨스트 브롬위치 전 전반 … 11.08 269 0 0
121567 '드디어 KBS 출격!' 토트넘, 웨스트브롬 원정 명단 공개 11.08 358 0 0
121566   20-21 프리미어리그 오프닝 11.08 239 0 0
121565 차명석 단장 "감독 후보만 200명 거론, 최대한 빨리 선임할 … 11.08 436 0 0
121564 ‘또 준우승’, 알맹이 없었던 울산 김도훈 감독의 기자회견 11.08 233 0 0
121563 ‘신인왕 예약’ KT 소형준, 1차전 선발 중책…두산은 플렉센 11.08 234 0 0
121562 홍철, 부상으로 대표팀 아웃→정승현 대체발탁...벤투호 먹구름 11.08 236 0 0
121561 두산 정상호, 은퇴 선언…20년 현역 생활 마침표 11.08 268 0 0
121560 '또 준우승' 김도훈 감독, "준우승이 우승의 교두보 되길" 11.08 251 0 0
121559 나 말고는… ‘영플 1픽’ 이동률의 솔직함, “딱히 받을 사람 … 11.08 264 0 0
121558 이회택 “1990 월드컵 악몽 같은 3패, 황선홍 홍명보 수확… 11.08 323 0 0
121557 '이승기 2골' 전북, 울산 꺾고 FA컵 우승…사상 2번째 더블… 11.08 340 0 0
121556 전북 vs 울산 경기종료 11.08 323 0 0
121555   전북 현대 FA컵 우승, 시즌 더블 달성! 11.08 267 0 0
121554 '후회 없이 흘린 땀' 두산 김승회, 현역 은퇴 결정 11.08 230 0 0
121553 '현역 홀드 1위' 권혁, 유니폼 벗는다..은퇴 의사 전달 11.08 247 0 0
121552 정근우 은퇴 발표, "아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11.08 252 0 0
121551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골 넣은 그라운드의 디카프리오 11.08 319 0 0
121550 르브론 제임스, 트럼프에게 '당신은 해고야(You're fire… 11.08 238 0 0
121549 맨유만 부진? 맨시티도 '심각'…과르디올라 체제 최악의 시즌 출… 11.08 257 0 0
121548 아그본라허,"토트넘, 손흥민 백지수표 쓰게 해..리버풀-레알에서… 11.08 26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