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승리로 유리한 고지에 오른 김해시청은 2차전에서도 전반 31분 역습 상황에서 터진 주한성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박희성이 주한성의 골을 도왔다. 주한성은 1차전 결승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로 팀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희-멘...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