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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로잔, 자택에 무단침입자발생

  • 작성자: 마징가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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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92
  • 2020.12.06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747963

1. 11월 LA에 있는 드로잔의 자택에 무단침입자가 있었고 드로잔이 직접 이 침입자를 쫓아냈다고 합니다.
범인은 체포된이후 카일리 제너의 집을 찾다가 드로잔의 집에 들어갔다고 주장했는데 강도혐의로 기소되었답니다.

미국에서 집에 침입한 괴한을 직접 쫓아낸것도 대단한데 (총기소지 가능성이 워낙 높으니) 드로잔의 인터뷰를 보니 막상 본인에겐 그렇게까지 큰일은 아니었나 봅니다.

"I grew up in Compton, California," DeRozan said Saturday, according to ESPN. "I've been through worse."....역시 컴튼 출신 후덜덜


2. 드로잔은 트레이드된다는 루머와 옵션을 발동, FA가 될거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결국 스퍼스에 1년 더 뛰는 선택을 했는데요, 요즘 얼마남지않은 미드레인지 지역에서 활약하는 테크니션인만큼 올시즌 좋은 활약을 했으면 합니다.




3. 최근 레이커스는 빅마켓팀이 운영을 잘 할 경우 얼마나 위력적인지 잘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딱히 흠잡을때가 없어요.
지난 우승시즌의 코어는 지키면서 부분적으로 더 발전했기에 올해도 우승후보 1순위같네요.


4. 클리퍼스의 최근 기사들을 보면 스포츠에 팀케미스트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카와이도 이번 오프시즌동안 동료들과 친해지기위해 노력한거같은데 새시즌에 클리퍼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5. 밀워키는 자신들의 실수로 보그단을 놓친게 커보입니다. 이번에 영입한 즈루도 좋은선수지만 옆에서 리딩을 해줄 선수가 있을때 더욱 더 잘하는 타입인지라 보조리딩이 가능한 보그단과 함께 백코트를 구성했다면 로페즈, 쿤보, 미들턴으로 구성된 프런트코트와 정말 궁합이 좋았을텐데 말이죠.


6. 웨스트브룩과 존월의 트레이드소식을 듣고 진짜 놀랐는데 휴스턴은 우승할수있는 적기에 우승하지못한 팀이 아깝게 놓친 우승을 위해 여러가지 승부수를 띄우다가 계속해서 더 안좋은 결과를 낳는 상황에 들어간게 아닌지 걱정되더군요. 존 월이 건강하게 복귀해서 하든과 좋은 콤비를 이루길 빕니다.


7. 크리스마스 스케쥴을 보면 사무국에서 생각하는 흥행카드가 보이는지라 매년 스케쥴 보는 재미가 있는데요, 넷츠와 셀틱스, 매버릭스와 레이커스는 진짜 여러모로 흥미로운 시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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