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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3년 만에 전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로 돌아왔다.
31일(한국시간) 이청용의 에이전트인 인스포코리아 측이 이청용의 임대 이적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다.
이청용은 "지금 상황에서 볼턴으로의 임대가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이 잘 마무리돼서 기쁘고, 이번 시즌 남은 일정이 굉장히 기대됩니다.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