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지역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테오 에르난데스(19)를 영입했지만 좀처럼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7일(현지 시간) "레알이 아틀레티코로부터 2600만 유로(약 333억 원)를 지불하고 테오를 영입했다. 그러나 레알이 아직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아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테오가 이적을 확정하면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곧장 레알로 이적한 첫 선수가 된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79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