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경제적인 요구 때문에 오래 지속됐던 토마 르마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떠날 준비가 되었다. 

바르셀로나는 르마 영입전에 참전할 태세를 갖췄고, 이는 어떤 딜이든 비용을 치솟게 할 것이다. 

아스널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90m로 영입하는데 가까웠으나, 비용이 상당히 올라갈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리고 아스널은 이미 대체자 물색을 시작했고, 리옹의 나빌 페키르와 맨시티의 라힘 스털링이 벵거의 레이더망에 있다. 

벵거는 지난 여름 그의 영입에 실패했으나, 이적시장이 다시 열렸을 때 알렉시스 산체스와의 스왑딜을 다시 논의하길 원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스널이 산체스 딜에 그를 포함한 스왑딜을 요청한 이후, 스털링의 이탈 승인을 거부했다. 

맨시티는 겨울 산체스 영입을 위한 또다른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스널은 스털링을 딜의 일부로 포함시키는 것을 여전히 선호한다. 

스털링은 이번 시즌 뜻밖의 활약을 펼치며, 10골과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과르디올라 감독 계획의 핵심 부분이 되었다. 

이를 염두에 두면, 과르디올라가 그가 에티하드를 떠나는 것을 허용할지는 두고 볼 일이다. 

그렇긴 하지만, 이것이 아스널이 겨울에 그를 영입하려는 두번째 시도를 막지는 않을 것이다. 

출처 :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083529/amp/Arsenal-set-end-Monaco-s-Thomas-Lema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