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젠킨스 스완지 시티 회장이 말하길 '그의 가장 큰 후회'는 브랜단 로저스 감독을 2016년 1월에 '돈을 엄청 써서라도' 그를 데려오지 못한 것이라고 밝혔다.

스완지 시티는 2016년 1월에 게리 몽크 감독이 경질된 이후 프란체스코 귀돌린을 선임하기 전, 브랜던 로저스 감독을 선임하려 했다고 한다.

" 갓동님이 우리팀에 돌아오길 바래서 나는 돌아오라고 세 번이나 말했음 "

" 팀이나 내가 그 때 꼭 다른 결정을 내렸었어야 했는데 (귀돌린 선임하지 말고) "

그는 또한 이렇게 말했다.

- 클레멘트 좀 더 일찍 짤랐어야 함 ㅡㅡ

- 카르바얄 감독은 지난 여름에 선수들 팔고 남은 돈만 1월 이적시장에서 쓸 수 있을거임

- 아 또 하나 더 후회되는 일은 스토크한테 조 앨런 뺏긴 거임

- 미국 구단주들은 아무 잘못도 없다 날 욕해라

젠킨스 회장은 팬들의 비판에 따라 이번 시즌 끝나고 사임을 고려해보겠다고 전했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2510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