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도 미래도 없는 상황. 구단 운영에 대한 뚜렷한 철학도 없다. 더 큰 문제는 현 상황에 안주하는 듯한 모습이다. 서울은 성남전 승리 뒤 마치 우승이라도 한듯 자아도취에 빠졌다고 한다. 뼈아픈 반성은 없고 '남 탓'으로 방관하는 것이 서울의 암울한 현주소라는 말까지 전해지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