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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을 마지막처럼, ‘씬 스틸러’ 마상훈이 사는 법

  • 작성자: gam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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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50
  • 2020.11.25

Q. 상무 입대 후 기량 면에서 주목 받았지만 그 이전의 축구 인생은 많은 팀을 거친 것 외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A.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포기하지 않은 게 대단한 거 같아요. 우여곡절이 너무 많았어요. 축구를 굉장히 늦게 시작했어요. 일반 학생으로 학원 다니며 공부하다가 고2 때 축구를 시작했어요. 축구하는 걸 좋아했고, 보는 것도 좋아해서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에 단순하게 축구를 하면 그게 가능할 거라 생각했죠. 담임 선생님은 대체 왜 그러냐며 뜯어 말리셨지만 제가 그때는 그 목표에 꽂혔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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