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강희 감독 눈물 "더 따뜻한 말 못해줘 미안하다"](/data/file/0201/1497672914_ijDcgBX1_935a2e025dc218b04cedc3b2a771e490.png)
최 감독은 스카우트 A씨가 지난 13일 생활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건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A씨가 생활고에 휩싸인 건 지난해 연루된 심판 매수 사건 때문이 아니었다. 지난 2013년 중순부터 그랬다. A씨에게 초등학교 동창으로 접근한 지인에게 수억원을 사기 당했다. 사기범은 잡았지만 A씨는 빌린 돈을 갚지 못하자 급여 압류를 당했다. 최 감독은 "정이 넘쳤다. 선후배들의 부탁은 거절 못하는 성격이었다"고 말했다.
주위의 도움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빌린 돈을 갚았을 때 또 다시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심판 매수 사건으로 형사 처벌을 받아 해직됐다. 구단은 공적인 명분으로 퇴직금을 챙겨줄 수 없었다. 생활고는 또 다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08174
2013년 중반에 사기로 재산날리고, 급여 압류당한사람이 무슨돈으로 2013년 8월에 심판을 매수함? 씹새끼들아?
이거 최강희도 똑같은 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