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가 단두대에 올랐습니다. 이제 한 3경기쯤 남았네요. 여기서 3승 or 2승 1무정도 하면 목은 붙어있을거고, 1패라도 한다면 잘릴겁니다. 사실 내일 경질기사 나와도 이상할거 없죠.
외질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외질의 명단 제외는 합리적인 결정이었습니다. 폼떨어진, 게다가 주급 많이받는 선수 플랜에서 제외하는게 비단 아스날에서만 있는 일도 아니고요. 그러나 축구는 결과론이죠. 아르테타가 결과를 못냈기 때문에 외질의 명단 제외는 비 합리적인 결정이 된겁니다. 누굴 탓하겠어요. 아르테타 본인 책임이죠.
사실 벵거 축구 중~후반기부터 보신 분들은 동 시대에 크게 유행하던 스페인식(정확히 말하면 펩식) 축구와 비슷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런데 벵거 축구는 일견 대륙식 축구처럼 보이지만 벵거 축구의 기본 틀은 뻥글축구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빠르고, 직선적이고, 전진을 추구했죠. 스페인의 경기를 지배하는 포제션 축구랑은 거리가 많이 멉니다. 벵거 축구는 단순하게 말해 뻥글축구랑 사키이즘을 축구를 대충 섞은거에요. 세월 따라 포메이션만 바꾼거지.
뭔가 술먹고 쓴거같은데 결론은 이겁니다.
요즘 아스날을 1분 요약하면 이 동영상이 나올거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66&v=7NnTu6iCrQQ&feature=emb_logo
이만 줄입니다.
외질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외질의 명단 제외는 합리적인 결정이었습니다. 폼떨어진, 게다가 주급 많이받는 선수 플랜에서 제외하는게 비단 아스날에서만 있는 일도 아니고요. 그러나 축구는 결과론이죠. 아르테타가 결과를 못냈기 때문에 외질의 명단 제외는 비 합리적인 결정이 된겁니다. 누굴 탓하겠어요. 아르테타 본인 책임이죠.
사실 벵거 축구 중~후반기부터 보신 분들은 동 시대에 크게 유행하던 스페인식(정확히 말하면 펩식) 축구와 비슷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런데 벵거 축구는 일견 대륙식 축구처럼 보이지만 벵거 축구의 기본 틀은 뻥글축구와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빠르고, 직선적이고, 전진을 추구했죠. 스페인의 경기를 지배하는 포제션 축구랑은 거리가 많이 멉니다. 벵거 축구는 단순하게 말해 뻥글축구랑 사키이즘을 축구를 대충 섞은거에요. 세월 따라 포메이션만 바꾼거지.
뭔가 술먹고 쓴거같은데 결론은 이겁니다.
요즘 아스날을 1분 요약하면 이 동영상이 나올거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66&v=7NnTu6iCrQQ&feature=emb_logo
이만 줄입니다.